[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영웅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에 대한 후원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대한항공은 30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서용원 부사장, 박태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박태환 선수와 가족, 코칭 스텝은 국제 대회 및 해외 훈련 참가 시 대한항공 취항 전 노선에서 편도당 일등석 2매, 프레스티지석 3매 등 총 5매씩의 항공권을 지원받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