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눈꽃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젤라또 팥빙수와 젤라또 밀크티 빙수 등으로 구성되며 곱게 간 얼음에 젤라또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젤라또 팥빙수는 부드러운 얼음에 팥, 인절미 떡이 젤라또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가격은 9500원이다.
또한 젤라또 밀크티 빙수는 홍차 베이스에 피칸, 캐슈넛, 아몬드 등 견과류를 더했으며 가격은 9800원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작년보다 길고 무더울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이번 빙수 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과일을 활용한 빙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스쿠찌 '눈꽃 빙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