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세피난처 2차명단 공개..관련주 약세
2013-05-27 13:37:32 2013-05-27 13:37:3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27일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설립한 국내 인사들의 2차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관련주들은 약세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명단을 통해 공개된 인사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조용민 전 한진해운홍딩스 대표,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조민호 전 SK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과 부인, 이덕규 전 대우인터내셔널 이사 유춘식 전 대우폴란드차 사장 등7명이다.
 
오후1시37분 현재 한진해운(117930)의 주가는 전일대비 3.77%하락하며 52주신저가를 경신중이다.  한진해운홀딩스(000700)는 2.63%하락 중이다. 한화(000880)(0.79%), SK증권(001510)(0.5%), 대우인터내셔널(047050)(1.23%)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