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인터넷TV(IPTV) ‘myLGtv실시간방송’ 가입자가 영업일 기준 14일 만인 지난 21일 1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준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상무는 “HD(고화질)급 콘텐츠들을 제공해 온 LG데이콤은 더 많은 고품질의 콘텐트를 확보하고 사용자 편이성을 더욱 높여 고객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yLGtv실시간방송’은 서울 및 수도권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현재 30개 채널에서 3월말까지 60개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LG데이콤은 지방 방송사들과 협상이 완료되고 전국 서비스까지 시작되면 가입자 증가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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