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T(030200)는 자회사 KT캐피탈이 인적분할한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KT는 "그룹 내 통신·금융 간 컨버전스 시너지 강화를 통한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KT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업에 집중하기 위해 합병한다"고 밝혔다.
분할합병비율은 1:0.371452며 분할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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