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농협중앙회는 LPG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LPG를 충전할 때 요금을 할인해 주는 'LPG Save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발급되는 이 카드는 전국 LPG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에 대해 4%수준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전월 LPG 충전금액을 제외한 카드결제액이 20만원을 넘어야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정비업체인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연 1회에 한해 2만원 정액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타이어펑크 무상수리, 안전점검 서비스, 공임 10% 할인 등 차량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 방식으로 결제할 경우 요금의 3%(월 최대 1500원)를 깎아주고 ▲ 주요 놀이공원 본인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 주요 면세점 최대 15% 할인 ▲ 사진인화 15% 할인 ▲ 전국 유명콘도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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