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제철, 수익성 개선 기대감..3%대 '상승'
2013-09-16 09:10:31 2013-09-16 09:10:3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제철(004020)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제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00원(3.01%) 오른 8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에는 1200만톤 규모의 제 3고로가 완전 가동됨에 따라, 판재류 출하량은 전년대비 28% 증가할 것"이라며 "판재류 매출비중은 2013년 48.7%에서 2014년 55.9%로 상승할 전망이며 전사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