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길기자]인터파크가 항공과 숙박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여행상품 '프리야'를 오픈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11일 오전 한 때 약보합세를 기록하다가 오후 2시 32분 현재 전일보다 9.59% 상승한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가 선보인 '프리야'는 기존의 짜여진 패키지 여행과는 다르게 본인이 일정과 코스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KTF는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어 KTF맴버십고객이 인터파크 연간유료회원(TiKi) 가입 시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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