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국민은행은 5일 저탄소 녹색성장기업과 중소기업 지원형 예금상품인 ‘사업자우대적금’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다양한 우대이율과 금융서비스로 기업고객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기업전용 적금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정액적립식이며 저축금액은 1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상~3년이내에서 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적용이율은 가입기간별 기본이율과 최고 연1.0% 포인트의 우대이율이 합산 적용된다.
가입기간별 기본이율은 1년이상~2년미만 연2.9%, 2년이상~3년미만 연3.1%, 3년제 연3.2% 이며, 최고 연1.0% 포인트의 우대이율은 친환경상품 제조기업과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등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기업에게 연0.3% 포인트, 국민은행을 금융 파트너로 하는 기업들에게 최고 연0.7%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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