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해 596억원을 투자한다.
동양종금증권은 16일 "고객 수 증가와 업무·서비스 확대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IT기반(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595억75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1조354억원의 5.75%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1년 5개월동안 이뤄진다.
시스템통합(SI) 주사업자에는 동양시스템즈가 선정됐고, 이외 프로젝트 관련(PMO)와 감리, 보안컨설팅에 대해 각각 별도의 사업자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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