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력株, 베스타스社 투자 소식에 강세
2009-04-21 09:59: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풍력 관련주들이 풍력발전기 세계 최대 공급업체인 덴마크 베스타스사의 국내 투자 소식에 약세장에서 강세를 기록중이다.
 
21일 오전 9시55분 현재 태웅의 주가는 전날보다 2900원(3.39%)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현BM(2.88%)과 현진소재(2.53%), 효성(2.25%), 평산(1.11%), 동국산업(0.64%), 유니슨(0.62%) 등도 동반상승 중이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4개 유럽기업들과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1억7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억달러규모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최대 공급업체인 덴마크 베스타스사는 5000만달러의 풍력발전타워 생산설비를 국내에 설치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