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모두 25만 9530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2월 한달간 가입자가 15만 359명 늘어 전체 가입자 수가 2224만 6343명에 달했다.
이 기간 신규 가입자는 78만 1345명이고, 해지한 가입자는 63만 986명이었다.
3세대(G) 이동통신 전체 가입자 수는 357만 6405명으로 집계됐다.
KTF는 2월 한달간 가입자가 6만 5909명 증가했다.
이 기간 신규 가입자는 64만 8399명, 해지한 가입자는 58만 2490명으로 집계됐다.
3G 서비스인 쇼(SHOW) 가입자는 56만 705명이 늘어, 누적 가입자는 423만 596명으로 집계됐다.
LG텔레콤도 2월 한달간 가입자가 4만 4372명 늘어 전체 가입자는 790만 4377명에 달했다. 이 기간 신규 가입자는 32만1020명, 해지한 가입자는 27만 6648명이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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