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 날씨에 에어컨 구입을 서두르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LG전자 에어컨 매장에 함박웃음 꽃이 피었다.
특히 최근 이상고온, 한반도 아열대화 가속 등에 따라 포근한 날씨가 전년 동기보다 일찍 시작됐다. 또 예년보다 빈번한 황사와 길어지는 여름 등 기후변화도 에어컨 구매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LG전자 휘센(WHISEN) 에어컨 예약판매량은 이달 들어 지난달의 3.5배까지 증가했다.
한편 LG전자는 6인의예술작가작품을 디자인에 적용한 휘센신제품 출시와 함께 1월 9일부터 3월31일까지 ‘휘센 ART 예약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서명을 새긴순금명판(순금 1돈)이 적용된 제품을 1만대 한정판매하고, 스탠드형 1대와 액자형 1대로구성된 ‘투인원(2 in 1)’ 제품을 스탠드형 1대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아니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구입고객중 8명을 선정해 휘센에 적용된 고흐, 드가작품을 직접감상할 수 있는 프랑스, 네덜란드 여행기회(4박 6일, 1인 2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리조트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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