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코스피가 2010선을 목전에 두고 3거래일째 상승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4.38포인트(0.22%)오른 2009.13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1.36포인트(0.57%) 오른 2016.11에서 출발했으나 2010선에서 등락했다. 외국인이 475억원 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5억원, 190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은행(0.80%), 운수장비(0.73%), 전기전자(0.68%), 제조업(0.33%), 금융업(0.22%) 등은 상승했다. 반면 기계(-0.81%), 보험(-0.72%), 의료정밀(-0.69%), 운수창고(-0.6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84포인트(0.29%)내린 631.15에 마감했다. 개인이 1177억원 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9억원, 190억원 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30원(0.28%)내린 1196.9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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