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캐스팅 ‘이별유예, 일주일’ 주연 발탁 ‘28일 첫 촬영 진행’
2020-07-28 14:32:51 2020-07-28 14:32:5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권유리가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로 돌아온다.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권유리가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별유예, 일주일은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니 드라마다. 극 중 권유리는 과거 아픔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박가람 역을 맡았다.
 
권유리는 박가람 역을 맡아 서정적인 감성으로 슬픈 운명 앞에 선 여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멜로 포인트를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권유리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이번에는 어떤 감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별유예, 일주일 SBS 케이블 채널 및 OTT 플랫폼에서 공개 예정으로 28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

유리 캐스팅.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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