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미성포리테크(094700)은 일본기업과 함께 개발한 0.03밀리미터(mm) 두께의 투명전극(ITO)글라스가 적용된 정전용량 방식 터치스크린(이하 0.03T 터치스크린)이 하반기 스마트폰 신모델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0.03T 터치스크린은 일본의 ITO글라스 기술과 미성포리테크의 초정밀 양산 기술로 생산되며 현재 월산 최대 생산량은 50만개 수준이다.
미성포리테크의 0.03T 터치스크린은 ITO필름이 머리카락 굵기(0.1mm)의 3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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