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5G 네트워크 장비 관련주들이 국내 5G 인프라 확대 구축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5G망 구축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민·관 합동 소비자 정책 컨트롤 타워인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내년까지 5G 커버리지를 85개 시 모든 행정 동과 주요 읍·면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의결했다. 농어촌 5G 공동 이용망 구축 시기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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