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현대그린푸드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이익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69% 증가한 93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9% 늘어난 234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1% 줄어든 32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식단가 인상과 식자재 유통 부문의 신규 수주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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