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이 지난 5월 출시한 ‘우국생’ 막걸리의 출고가를 5.5% 인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나 슈퍼 등에서 판매되는 우국생 막걸리 750ml의 판매가격이 종전1400~15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에서 200원정도 조정될 예정이다.
박민서 국순당 브랜드 매니저는 “우리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우국생’ 막걸리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며 “막걸리 1조 시장 진입의 그 날까지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우국생’ 막걸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과학기술학술대회인 'IUFoST'에서 우리나라 식품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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