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노사안정' 워크숍
2012-03-08 17:31:35 2012-03-08 17:31:4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한국철강협회는 8일 회원사 노무부서장과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철강업계 노사안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철강업계 노사관계자의 유대강화와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업계 노사관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방상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2012년 노사관계 전망 및 세계 노사관계동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올해는 선거로 인해 비정규직 차별과 대·중소기업 공생 문제가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은 근로계약서 서면 교부의무, 불법파견에 대한 고용의무강화 등 '최근 노동 관계법 개정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철강협회는 회원사 노무부서장과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드림센터에서 '2012년 철강업계 노사안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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