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남녀중고생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껌베이스를 개발했으며, 그 결과 신제품 '왓따'는 껌풍선을 보다 크고 쉽게 불 수 있게 한다. 또한, 풍선을 불기위해 일반적으로 한번에 2개 이상을 씹는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크기 또한 20%가량 크게 만들었다.
신제품은 오렌지 맛과 사과 맛 2종으로 출시됐으며, 맛이 오래가는 아이디 에버라스트껌의 기술이 왓따껌에도 적용돼 맛도 오래 지속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향후 붐 조성을 위해 '풍선껌 크게 불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롯데제과 왓따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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