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소비심리 악화가 부각되면서 대형 유통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대형 유통주들은 경기 침체로 실적 부진이 우려되면서 약세를 보이다가 주말 영업 제한 소송에서 연달아 승소하면서 규제 완화 기대감에 반등했었다.
대형 유통주들은 전날까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현대백화점의 2분기 점포 성장률이 0%에 머물면서 소비심리 악화 우려가 다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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