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STX(011810)그룹주가 벌크선 시황과 재무구조 개선 기대로 동반 급등하고 있다.
단기에 주가가 급락하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신영증권은 4분기 벌크사업 부문 호전으로 STX팬오션의 영업상황이 호전중인것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6600원으로 제시했다.
앞서 STX중공업은 이라크 전력청으로부터 1억5000만달러 규모의 발전플랜트를 수주했고 STX는 일본 금융그룹 오릭스에서 360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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