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이노비즈협회가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2013 이노비즈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중소기업 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된 기업인, 근로자, 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장 표창(15명), 협회장 표창(20명)이 수여된다.
아울러 각 기업들의 기부 독려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운영하는 '이노비즈 사회적 책임경영(CSR) 지원센터' 발족식도 진행된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 기업을 통해 올해 3만7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4년 연속 3만개 이상 고용창출을 이뤄냈다"면서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지역과 이웃과 함께 발전하는 나눔의 이노비즈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이현재·전하진(이상 새누리당) 의원, 성명기 협회장 등을 비롯한 이노비즈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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