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s)굿모닝신한證, 최고 연 48% 수익추구 ELS 3종 공모
2009-02-19 12:57: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굿모닝신한증권이 오는 24일부터 3일 간 최고 연 48%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19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원금비보장형으로 KOSPI200, HSCEI(홍콩H지수), 신한지주,현대차, 삼성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굿모닝신한 명품(名品) ELS 1020호'는 현대차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현대차, 삼성중공업)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48%로 수익이 확정,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86%(연 48%)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 시점의 가격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21호’는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신한지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로 수익이 확정,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기초자산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22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HSCEI)가격이(종가)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6%로 수익이 확정,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연 26%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지수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모두 고위험으로 분류되며,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 名品 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백만원이며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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