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선물옵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선물옵션 챌린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생애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3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할인, 1년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1일 전까지 선물옵션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은 온라인 수수료 할인혜택 기간이 2배 연장(6개월)된다. 또 휴면고객 대상으로 10월31일까지 수수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파생상품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신한아이 고수’ 프로그램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장은 “이번 선물옵션 챌린저 수수료 할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 세미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추가하겠다”며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의 파생상품시장 투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 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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