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비 '맵피', 서비스 3주만에 20만 다운로드
2014-06-19 10:42:16 2014-06-19 10:46:32
◇교통 앱 순위(사진=현대엠엔소프트 제공)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19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맵피 위드 다음’이 정식 서비스 3주 만에 사용자수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맵피 위드 다음은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필요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3D 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전송 받아 경로를 안내하는 스마트폰 기반의 풀(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앱이다.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19일 현재 맵피 위드 다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서비스 개시 단 3주만이다.
 
같은 기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교통 카테고리 인기무료 앱 부문에서 도 1위를 차지했다. 지하철(Smarter Subway), 서울버스(수도권 버스정보), 김기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맵피 위드 다음을 단순한 모바일 버전의 내비게이션이 아닌 사용자들의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가치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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