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넷마블은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 속 캐릭터 '미나' 피규어(캐릭터 인형)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크기는 약 15.5㎝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핑몰사이트 엘롯데에서 3주간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서울시 마포구 엘큐브 넷마블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피규어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나이츠크로니클 300수정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넷마블스토어 방문자 선착순 1000명에게 수정 50개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넷마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IP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이 '나이츠크로니클' 속 캐릭터 '미나' 피규어를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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