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차그룹이 최근 강진과 쓰나미, 화산폭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재난복구와 재해민 구호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각각 10만달러씩 총 미화 20만달러(한화 2억2000만원)규모로 마련된 구호 성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인도네시아 메트로 텔레비젼(TV)를 통해서 현지 구호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최선필(왼쪽) 기아차 아시아 사무소장이 현지시간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적십자사를 방문해 무하마드 유수프 칼라(Muhammad Jusuf Kalla)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총재에게 지진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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