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1890선 이탈..외국인 닷새째 매도
2013-06-13 10:59:22 2013-06-13 10:59:2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코스피지수가 연이은 외국인의 매도로 1900선도 내줬다.
 
13일 오전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37포인트(1.17%) 하락한 1887.5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7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81억원과 299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2.4%), 증권(-2.2%), 의료정밀(-2.2%), 의약품(-1.9%)업종 순으로 하락세다.
 
시총상위주들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엿새째 하락 중이다. 기아차(000270)NHN(035420)은 3%대 하락 중이다. 반면 SK텔레콤(017670)은 0.47%오르고 있다.
 
GS건설(006360)은 허명수 사장의 사퇴 소식에 4%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0.08포인트(1.84%) 하락한 536.18을 나타내고 있다.
 
유상증자를 발표한 게임빌(063080)은 8%대로 하락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